파닉스를 배우고 바로 접하게 된 리딩게이트.
 
벌써 4년이 훌쩍 넘도록 하고 있네요. e북과 P북을 다향하게 접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활용하고 있어요. P북으로 집듣하면서 체크업으로 리딩게이트 문제를 풀면 제대로 읽었는지 체크도 할 수 있고, 쉬어가는 타임으로 부담없이 e북을 보면서 가볍게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매달 추가되는 new 북을 기다리며 그때마다 추가로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엄마는 덕분에 리딩게이트 P북을 사모으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대출도 하며, 매일매일 P북 리스트를 보며 책을 제공해주기 바빠요. 그래도 다 소화해내는 아이를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해요.
 
쉬지 않고 제공되는 소소한 프로젝트로 아이는 성취감과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는 것 같아서 1000% 만족하며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상,하반기 독서왕과 리딩게이트 카페에서 진행하는 매일독서 프로젝트. 리드어라우드 프로젝트로 간식쿠폰도 받고 생색도 내며 재미있게 리딩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중학생이 돼서도 꾸준히 리딩게이트 하며 영어독서를 이어 나갈 생각이에요. 새로 생긴 티타늄 등급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