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상반기 영어독서왕 선발대회의 대상을 목적으로 성실과 끈기로 임하였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영어 실력이 다소 부족하여서 순간순간 힘들어 한 적도 있었지만,
“해보기로 마음먹은 것 이니 끝까지 해내보자!”
“시작한 날이 있는 것처럼, 반드시 끝이 오는 날이 있다!”
격려와 지지를 보낼 때 아이가 열심을 내 준 것이 기특하고, 한 뼘 성장한 것을 느낍니다.
엄마의 지지만으로 버거웠던 대상을 향한 85일을 열심히 달려준 아이가 멋지게 느껴져 대상 수상 소감을 빌어 칭찬합니다!
 
리딩게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영어책에 대한 호감뿐 아니라 한글책에 대한 호감도도 상승함을 느꼈습니다.
또 아이가 스스로 열심을 낼 수 있도록 포인트와 여러 캐릭터를 통한 레벨업 등 영어독서왕 선발대회는 꾸준하게 해낼 수 있는 크고 작은 설치물들이 있어서 아이의 꾸준함을 돕는데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 중 단 한 번이라도 리딩게이트 영어독서왕 대회에 도전해보기를 참으로 잘 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면서,
영어독서왕 선발대회를 통한 아이의 성장에 학교와 리딩게이트, 아이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