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국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온 후 부터 알파벳을 배우기 시작한 서진이는 초등학교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방과후 학교 수업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보내준 안내장을 통해 리딩게이트라는 훌륭한 온라인 영어 공부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한권 한권 영어책을 읽고 들으며 영어 실력 향상과 함께 리딩게이트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레벨업을 할 때마다 받는 상장을 통해 레벨업의 재미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리딩게이트 독서왕 선발대회 안내를 보았을 때는 그리 높지 않은 레벨이라서 획득해야 하는 포인트가 많은 대상이나 최우수상에 도전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어 성실상에 도전하였습니다.

상의 이름과 같이 성실하게 매일 매일 리딩게이트를 하고서 그 결과로 성실상을 받게 된 서진이는 정말 기뻐하며 그 다음 리딩게이트 독서왕 선발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도전하였습니다.

최우수상은 성실상과는 다르게 더 많은 책을 읽었어야 했고 책을 많이 읽을수록 리딩게이트 레벨도 높아지고 책 한권의 분량도 늘어나서 한권 읽는데 기존보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서진이는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대상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고 2018년 4월 2일부터 2018년 8월 26일까지 진행된 리딩게이트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 대상에 도전하였습니다.

성실상, 최우수상과 달리 10000점이라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해야만 하는 대상은 아직 조금 무리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어서 늦은 시간까지 리딩게이트를 하고 있는 서진이에게 가끔은 최우수상으로 만족하는게 어떻겠냐라는 이야기를 하였지만, 대상에 도전하고 있는 서진이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리딩게이트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 기간 중 방학이 되어 친척집을 방문한 기간에도 노트북을 챙겨가 리딩게이트를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도전을 하였고 결국 선발대회 기간 내에 10000점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 한글로 되어 있는 책을 많이 읽어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서 으뜸이에도 여러번 선정되었었지만, 영어에는 크게 관심이 없던 서진이가 리딩게이트를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리딩게이트를 통해 알게된 미국 문화에 대해서도 상식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리딩게이트 독서왕 선발대회가 앞으로의 서진이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리딩게이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