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홈스쿨을 하고 있는 배진현입니다. 
제가 리딩게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샘물기독초등학교를 다녔었는데 리딩게이트를 하기 전까지는 영어수업시간이 어렵고 지루하기만한 수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학교 리딩게이트를 통해 여름방학에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시작할 때 레벨이 1B 였는데 하루에 80점씩 꾸준히 방학동안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자 저는 영어수업시간이 한결 쉬워지고 조금씩 알아듣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자동적으로 수업시간에 자주 참여하게 되고, 수업시간이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그 후로도 열심히 해서 거의 1년만에 10000점을 채웠습니다.

지금현재는 3A-3B레벨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는 책은 Horrid Henry, A to Z mysteries, Marvin redpost, Magic tree house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