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학기는 나에게 참뿌듯한 한해였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쉬운 레벨의 책을 읽었지만 점점 리딩게이트를 하다보니 레벨이 높아졌습니다. 영어학원을 안다니는 대신 리딩게이트로도 충분하게 영어실력을 늘릴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테블릿피시라는 상품을 너무 갖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포인트를 쌓는 재미와 읽은 책이 하나하나씩 늘어나는것이 참 뿌듯했습니다.지난 6개월 정도 동안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힘을 내서 했습니다.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매일매일 간 것도 또하나의 뿌듯한 일이였던것 같습니다.

아빠께서도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주시고 끈기있는 모습이라고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리딩게이트를해서 영어실력도 많이 늘은것같고 컴퓨터영어타자도 많이늘었습니다.영어를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리딩게이트를하면서 영어에도 흥미를 붙이게 된 것 같습니다.다음번에도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