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리딩게이트 2년 차인 박수오라고 합니다. 저는 리딩게이트를 1A로 시작할 때 아는 단어가 별로 없었습니다. 아는 단어는 apple이나 cat과 같은 간단한 단어들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보니까 쉽고 점점 리딩게이트 덕분에 새로운 단어와 스펠링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닥터두리틀이나 잭파일 시리즈들을 가장 재미있게 읽게 되었습니다. 4A까지 오는 과정 속에서 리딩게이트 덕분에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꼈고, 그 속에서 나도 두꺼운 영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매우 뿌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년 정도 지나자 리딩게이트가 귀찮고 어려운 공부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독서 왕 이란 걸 알게 되었을 때 저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독서 왕의 상품들을 얻는 것 이었습니다. 두 번의 대회에 참가하면서 하루에 세네 권씩 책을 읽고 문제 풀이를 했었지만, 어려워서 비록 참가상 밖에 못 탔지만, 다음엔 최우수상과 대상도 타고 싶습니다.

리딩게이트에서 많은 이벤트를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