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는 10살 아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대사를 외울 정도로
한글 자막으로 많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정말 마흔 번도 넘게 본 영화가 있을 정도로 저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리딩게이트로만 공부를 한 지 1년이 안 된 어느 날, 영화관에서 가족과 본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서 한글 자막을 보지 않아도
미라벨의 대사가 조금씩 들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주말마다 예전에 본 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다시 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책도 있지만 아주 가~끔 재미없는 책도 있는데 꾹 참고 읽었더니 벌써 3,000권을 읽었고 독서왕도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모두 받았습니다. 4학년이 되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자막 없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리딩게이트는 매일 재미있는 책을 골라서 공부할 수 있어서 저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