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학교회원으로 접속해 대충대충 하는 정도였습니다. 독서왕 선발시기 때만 열심히 해서
우수상을 타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이사 오면서 리딩게이트를 학교회원으로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개인회원을 사 주셨습니다. 무료로 할 땐 안 그랬는데 점점 더 열심히 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학원 시험도 잘 치게 됐어요. 아직 365일을 다 채우지도 않았는데 브론즈를 따게 됐어요.
우수상과 대상을 딴 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4학년 올라가면서 엄마가 최우수상을 도전해 보재요.
그래서 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