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대상을 타게 된 이연준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대상을 타고자 했던 목표를 가지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지난 2017년도 독서왕 선발대회 때 성실상을 목표로 정하고 도전을 하였는데 시골 할머니댁에 가게 되어 학습일수가 하루 부족하여 이벤트에 떨어져서 이번 이벤트에서는 꼭 대상을 타겠다고 다짐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하니까 랭킹도 올라가서 좋았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80포인트를 넘기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중간중간 영어 공부가 힘들어서 몇 번씩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작년에 실패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때마다 엄마와 누나의 격려에 힘을 내서 여름 휴가 때도 노트북을 챙겨가서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가장 재밌게 읽었던 시리즈의 책은 만화로 구성된 ‘Magic Adventures’ 시리즈와, ‘Vera the alien hunter’ 시리즈였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만화여서 재밌었고 다른 책들에 비하여 글이 짧으니 지루하지 않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Step 2’ 단어 외우는 스텝에서도 쉬운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외울 때 더 쉽게 적응하고 단어를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되니 자신감도 생기게 되어 조금씩 조금씩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 키보드도 외우게 되어 영타실력도 수준급이 되어서 엄마도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reading gate에 너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대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reading gate 독서왕 선발대회는 끝났지만 단어를 잊지 않기 위해 복습하는 차원으로 매일매일 2~3편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새롭고 재미있는 시리즈로 reading gate를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